방송대 중앙도서관 연구학습지원센터의 표절예방에서 [클래스 정보확인] 클릭 시 팝업창에 클래스 ID 및 클래스 등록 키가 나타납니다.
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클래스명]을 클릭합니다.
목록에 동일한 내용으로 쫙 나오는데 여기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하나 선택해서 [제출]을 클릭합니다.
제출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잘라서 붙여넣기 업로드'는 텍스트를 웹에 그대로 올리는 방식입니다. '단일 파일 업로드'는 문서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식입니다. 둘 중 편한 방식으로 하면 되지만 본인은 '단일 파일 업로드'로 진행했습니다. '잘라서 붙여넣기 업로드' 옆은 작은 삼각형을 누르면 방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단일 파일 업로드' 상태에서 이름과 성, 제출물 제목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표절 검사를 진행할 과제 파일을 지정하고 [업로드]를 클릭합니다.
표절 검사를 할 파일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 후 맞다면 [확인]을 클릭합니다.
제출이 완료되면 10분 이내로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대게는 바로 됩니다. [과제 리스트로 돌아가기]를 클릭합니다.
과제 리스트에서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18%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턴잇인의 데이터 베이스와 알고리즘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확인을 위해 [18%]를 클릭합니다.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본문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우측의 메뉴를 이용하면 어떤 경로의 자료와 비슷한 지도 알 수 있습니다.
유사성 18%가 나와서 좀 당황을 했는데 이는 과제 표지에 과제 문제가 그대로가 들어가 있어서 그랬습니다. 과제 문제 자체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당연히 유사성에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과제 문제가 아닌 순수하게 작성한 과제 내용에는 빨간색으로 유사성표시가 없습니다. 따라서 표절률은 0%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제를 제출하기 전에 표절검사기를 돌려서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표절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흔한 문장을 쓰면 표절검사에 걸리기도 합니다. 요즘 챗GPT나 AI 등 기술이 좋아져서 학교에서도 표절이나 기타 자동화 솔루션에 대해서 분별력을 갖추기 위해 표절검사에 좀 더 신경을 쓰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