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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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주세요 뜻

말 그대로 페퍼민트를 달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페퍼민트는 박하사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박하사탕을 달라는 겁니다. 은유적으로는 인생의 매운맛을 말하고있습니다.

 

페퍼민트 주세요 유래

2018년 3월 20일 유튜버이자 가수 'Jack Stauber'가 업로드한 'Peppermint'라는 곡에서 유래했습니다. 33초의 영상이고 박하사탕을 활용한 특유의 애니메이션과 재치있는 가사의 노래가 어우러져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여기저기로 퍼져나갔습니다.  2022년 7월 기준 1900만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후 2020년 10월 8일 유튜버 'sir fluff'가 해당 원곡을 활용하여 'peppermint meme'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업로드 하였고 300만대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페퍼민트 밈에 큰 기여를 합니다.

 

한국에서는 2019년 12월 9일에 유튜버 '희죤'이 원곡을 번역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겉으로는 박하사탕을 주제로 한 재치있는 노래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속 뜻은 인생의 매운맛을 뜻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는 부부싸움에 대한 얘기입니다. 달콤한 모습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매운맛이라 놀랐다는 내용은 좋아서 결혼했지만 생각만큼 달콤하기만 하지 않고 매운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 가사에서 남자가 '나 소파에서 자야해?'라고 하면 여자가 '응!'이라고 합니다. 살벌합니다.

 

페퍼민트 주세요 원본

· 유튜브 업로드: 2020년 10월 8일
· 유튜버: sir fluff
·설명: 원곡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다가 유튜버 'sir fluff'가 해당 원곡에 맞춰 제작한 애니메이션 페퍼민트 밈이 인기를 끌면서 더욱 유명해지게 됨

 

▼ 원어가사

더보기

Can I have a peppermint?

 

You can have a peppermint

 

That's too hot for me!

 

Bleh! Hey! Aaah!

 

I don't like the peppermint!

 

You don't like the peppermint? (No!)

 

It's too spi-icy!

 

Well, why'd you ask me for a mint?

 

I don't know

 

When did the spiciness begin?

 

I don't know

 

Is it all because of me?

 

I don't know

 

Am I sleeping on the couch?

 

Yeah

 

페퍼민트 주세요 원곡

· 유튜브 업로드: 2018년 3월 20일
· 노래: Jack Stauber
· 피처링: Lexy Medgaus

 

▼ 가사

더보기

Can I have a peppermint?

박하사탕 좀 먹어도 될까요?

You can have a peppermint

드셔도 돼요

That's too hot for me!

너무 매워요!

Bleh! Hey! Aaah!

우웩! 이봐요! 으악!

I don't like the peppermint!

전 박하사탕 싫어해요!

You don't like the peppermint? (No!)

박하사탕 싫어해요? (!)

It's too spi-icy!

너무 매-애워요!

Well, why'd you ask me for a mint?

, 그럼 왜 달라고 한 거예요?

I don't know

모르겠어요

When did the spiciness begin?

언제부터 매운 게 시작됐나요?

I don't know

모르겠어요

Is it all because of me?

전부 저 때문인가요?

I don't know

모르겠어요

Am I sleeping on the couch?

저 소파에서 자야 하나요?

Yeah

 

잭스타우버 (Jack Stauber)

· 출생: 1996년 4월 6일
· 국적: 미국
· 거주: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 직업: 뮤지션, 애니메이터, 비주얼 아티스트, 유튜버
· 소속: 플롭스코츠 레코드
· 장르: 아방 팝, 인디 음악, 로파이, 레트로, 베이퍼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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