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 장르: 액션· 국가: 프랑스· 런닝타임: 103분· 개봉일: 2009 .01.08· 감독: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제이슨 스타뎀(프랭크 마틴), 나탈리아 루다코바(발렌티나)
트랜스포터 시리즈 마지막 대미,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액션영화 그자체.
기존 트랜스포터 시리즈와 스토리라인은 동일하다. 프랭크는 물건을 운반하게 되었고 규칙이 깨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며 몸을 날려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에도 운반품은 물건이 아닌 사람이었다. 나름의 반전으로 나중에 알려주긴하지만 대충 눈치채기 쉽다. 여전히 운전이 맛깔나고 자동차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액션을 보여준듯 하다. 다른 배우로 4편이 나오긴 했지만 3편까지만 인정하고자 한다.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무난한 재미가 보장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