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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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근처에 있는 김북순큰남비집입니다. 뭔가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아서 자석처럼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뭔가 작다했더니 별관이었습니다. 신사본점은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옵니다.

 

 

영업시간은 11:00~14:30입니다. 별관은 점심시간에만 운영을 하는 듯합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양 옆으로 테이블이 있고 가장 안족에 주방이 있습니다.

 

 

바닥은 특이하게도 아스팔트입니다. 일방통행이라고도 적혀있는데 노상식당을 연출하고 싶었던 건가 싶습니다.

 

 

벽면에는 냄비뚜껑이 붙어있습니다. 가장 특이한 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목살김치찌개와 참치김치찌개가 있으나 기본이 되는 목살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콩자반, 무말랭이, 콩나물무침, 샐러드입니다. 

 

 

납은 양은냄비에 목살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모습은 우리가 흔히 먹는 김치찌개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재료는 나름 낳이 들어가있습니다.

 

 

냄비가 뜨거우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맛은 일반적인 김치찌개에서 조금 더 나은정도입니다. 두툼한 목살이 들어있고 김치도 제대로 익어서 맛이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가격입니다. 9,000원치고는 밑반찬이라던가 김치찌개의 맛이 크게 메리트가 있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객관적인 맛 자체는 좋으나 가성비는 떨어집니다. 음식맛은 가격도 관여를 합니다. 한 번 정도만 경험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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