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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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반반치킨입니다. 치킨은 역시 양념반 후라이드반이 정석입니다. 연말이라 그런가 요기요에서 할인행사를 많이해서 참지 못하고 주문했습니다.

 

 

bhc치킨은 박스가 얇고 고무줄로 닫아 놓은 게 특징입니다. 박스가 얇아서 좀 불안정한 건 있습니다. 치킨, 치킨무, 콜라가 전부입니다. 따로 소금이나 머스타드는 없습니다.

 

 

치킨무맛은 대부분 다 비슷하고 bhc 치킨무 뜯기가 편해서 마음에 듭니다.

 

 

적당히 고소한향이 나면서 매콤해보이는 반반치킨입니다.

 

 

양념의 농도는 좀 묽은 편이라서 흐르고 후라이드는 빵가루가 많은 편입니다. 특유의 튀김 질감이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양념하고 후라이드가 있어서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질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바삭하고 고소한 일반적인 후라이드의 맛입니다. 육즙이 많고 조금 더 튀겨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취향에 근거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양념치킨은 양념이 꾸덕하지 않아서 튀김옷이 젖은 느낌이고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맵지않고 적당한 치킨양념입니다.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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