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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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토마토를 먹다가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먹기 편한 대추방울토마토로 갈아탔습니다. 대추방울토마토는 말 그대로 대추닮은 방울토마토입니다. 일반적인 방울토마토처럼 둥글지 않고 길쭉합니다.

 

 

포장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안 쪽에 에어캡으로 처리되어있어서 토마토가 무르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토마토는 과채류입니다. 과일도 채소의 중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어서 뭔가 믿음이 갑니다. 산소농법으로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무게는 5kg이 아니라 3kg입니다. 특품입니다.

 

 

박스 안쪽에 손잡이가 있습니다. 손잡이가 박스 측면에 있을때는 과일이 노출되서 별로인데 이렇게 안쪽에 있으니깐 그럴염려도 없고 쇼핑백처럼 들기 편해서 좋습니다. 별 거 아닌데 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게 아이디어죠. 에어캡 하나로 포장에 대한 인식이 달라집니다. 사소한 부분에서 '아 포장에 신경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품이라서 그런가 확실히 크기가 큽니다. 무른 것도 없고 땡글땡글합니다. 싱싱한 토마토 특유의 살짝 단단하고 선명한 빛깔이 좋습니다.

 

<효능>

 

1.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

 

2. 식이섬유 (변비예방)

 

3. 노화방지 (리코펜)

 

4. 시력개선 (비타민A)

 

5. 신진대사 향상 (비타민 C)

 

6. 피로회봉 (유기산)

 

7. 면역력 (비타민E)

 

<부작용>

 

1. 찬성질 (배탈위험, 하루권장량 15~20개)

 

*적당히만 먹는다면 완전 몸에 좋은 식품이니 꾸준히 먹어줍시다.

 

 

바로 먹어봤습니다. 확실히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고 크기가 커서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대추방울토마토는 100g당 대략 16kcal입니다. 당도가 상대적으로 높은거지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충분합니다.

 

 

꼭지는 잘 떨어입니다. 안쪽도 싱싱합니다. 생각없이 퍼먹을 거 같은데 갯수를 정해놓고 먹어야겠습니다. 일반 방울토마토는 새콤하고 대추방울토마토는 달콤하니깐 반반 섞어서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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