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롤리폴리 롤웨하스 (바삭하고 부드러운 초코롤)

 

 

해태 롤리폴리입니다. 가성비가 막 우수하지는 않지만 맛이 좋아서 먹는 그런 느낌입니다. 쿠크다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게 흠입니다.

 

 

점선이 있는 과자박스는 항상 깔끔하게 열리지 않더라고요. 부득이하게 뜯어버렸습니다. 얼핏보면 시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2,700원입니다.

 

 

예전부터 있던 과자입니다. 특별히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먹어왔습니다. 19개가 들어있지만 속이 비어있는 과자라서 진짜 그냥 순삭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초코과자니깐 칼로리는 어느정도 됩니다. 과자 먹을 때는 칼로리는 생각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 게 중요합니다. 칼로리 따질거면 아예 안 먹는 게 좋아요.

 

 

비닐포장이 되어있는데 조심스럽게 까야합니다. 과자가 쿠크다스보다 약한 느낌입니다. 슬쩍만 건드려도 부스러지니깐 주의하면 되겠고 꿀팁을 주자면 뒤쪽에 비닐이 접합되는 부분을 노려서 열면 쉽게 비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살짝 쿠키향이 나면서 초코향도 납니다. 굉장히 가볍고 초코도 안쪽에 얇게 발려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자는 괜히 한 번 옆에 가져다가 놔봤습니다. 무겁지 않게 가볍게 디저트로 먹기 좋습니다. 먹으면 입 안에서 녹아 없어져버리거든요.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슬쩍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마트에 가면 종종 세일도 하니깐 한 번 구매해서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