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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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보통 1~2천원에 판매하는 소시지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개당 500~800원 사이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대량구매 시 말입니다. 저는 20개 구매했습니다. 20개 먹다보면 금방입니다. 자취생에게는 훌륭한 반찬이 되기도 합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그때그때 세일하는 제품 구매하면 가성비 좋습니다.

 

 

냄장보관박스입니다. 겉으로는 일반적인 박스처럼 보여도 속은 아이스박스처럼 보냉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아이스팩도 한 개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렌지용 소시지입니다. 렌지에 간편하게 30초만 돌려주면 조리가 완료됩니다. 렌지에 돌리기 전에는 모서리 부분을 살짝 뜯어주세요. 꼭 안뜯어도 상관은 없는데 간혹 뻥 하고 비닐이 터지기도 하더라고요.

 

 

돼지고기 함량이 85.32%로 굉장히 높습니다. 소시지는 닭고기 함량이 높으면 싸고 돼지고기 함량이 높으면 비쌉니다. 가격은 맛과 비례합니다. 85.32%면 맛은 보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렌지에 30초를 돌렸는데 미지근해서 20초 더 돌려준 모습입니다. 먹음직 스럽에 옆부분이 벌어집니다. 소시지 향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0초가 적당히 따땃해서 추천드립니다.

 

 

세 입 정도 먹으면 끝나는 양이기는 하지만 은근히 배가 부릅니다. 아침에 바쁠 때는 이거 하나 돌려서 후다닥 먹고 나가도 괘찮을 정도입니다.

 

 

맛은 그냥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소시지의 맛입니다. 돼지고기 함량이 많고 적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적은 제품을 먹으면 역체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자취생이면 정말 사놓고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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