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님 드립 뜻과 유래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SBS STORY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뜻

나는 저 드립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법적인 책임을 질 정도로 드립의 정도가 지나쳐서 해당 게시글을 보았지만 절대 웃지 않았기에 자신은 무고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디시인사이드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유래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시작된 드립입니다. 2013년 SBS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에서 호통을 치는 천종호 판사의 카리스마있는 모습이 유행하면서 크게 확산되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사용됩니다. 첫째는 특정대상을 놀리는 글에 대해서 놀림당하는 대상이 고소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표출 하는 것이고 둘째는 선정적인 드립을 하는 글에 법적인 책임을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두려움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는 드립입니다.

 

남을 놀리거나 선정적인 드립을 끝까지 봐놓고 무서우니까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반려동물이 눌러서 어쩔 수 없이 봤다고 하거나 댓글을 달았다는 식으로 변형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부 시크맨들은 솔직히 웃겼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판사 말고도 검사, 경찰, 형사, 요원 등 법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직업으로 대체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형사님 여기예요' 처럼 말입니다. 엄연히 따지자면 검사라고 해야 맞습니다. 판사는 재판만을 하고 실제로 형사재판을 여는 것은 전적으로 검사의 권한입니다.

 

KBS2 / 인터넷 커뮤니티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처벌 가능성

실대로는 처벌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런 늬앙스 없이 해당 드립을 치면 문제가 없지만 다 보고나서 괜히 찔리거나 비아냥 거릴 목적으로 해당 드립을 치면 처벌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관련해서는 판사마다 표현의 자유 안에서 넘어갈 사항이라고 보기도 하고 오히려 표현의 자유가 억압된 것에 대한 저항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해당 기사

 

천종호 판사

피해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없고, 당장에 자신의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잇속을 챙기기 위한 거짓된 태도를 보이는 가해자들에게 호통치며 죄의 무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면서 유명하지게 되었습니다.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짤

역전재판 / 페이스북 / 지식in / jtbc / tvN / 인터넷 커뮤니티

 

판사닙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관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