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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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마케팅

공포소구(fear appeal)라고도 합니다. 공포감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공익광고에서 금연광고 캠페인을 할 때 담배를 피우면 당장이라도 죽을 것처럼 연출합니다. 이런 장면을 보면 사람들은 담배에 공포를 느끼고 금연광고의 목적에 맞게 담배를 멀리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공익광고에서는 적절하게 활용되고 있고 상업광고에서는 리스테린은 입냄새가 인간관계에서 중요하고 구취가 나면 관계가 악화된다는 공포감을 조성하여 매출을 증가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증명할 수 있는 사실을 기반으로 공포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확실한 팩트체크없이 공포감이 조성된 사례도 있습니다. 카제인나트륨의 경우 카제인나트륨의 유해성이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엄청 유해한 것처럼 만들어서 믹스커피 시장에 진입하려고 한 사례가 있습니다.

 

공포마케팅 사례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콜게이트 구강청결제

글루텐프리 광고

손세정제 광고

각종 보험사 광고

성형외과 광고

금연광고

금주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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