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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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궁중팬 하나로 모든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취생은 궁중팬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키친아트나 다이소에서 그냥 저렴한 거 사다 쓰다가 코팅 벗겨지면 버리고 새로 사는 식으로 루틴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키친아트 궁중팬이 수명을 다해서 새로 뭐살지 알아보다가 퀸센스가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가성비 제품은 다 거기서 거기이니깐 싼거 사서 자주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

 

 

제품 포장은 비닐이 전부입니다. 그 마저도 끝까지 감싸져있지 않습니다. 가성비로 이런 감성입니다. 확실히 궁중팬이 웍질을 하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다이아몬드코팅을 가종하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게 코팅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제조국은 한국입니다. 당연히 중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이라니 좋습니다. 퀸센스는 나름 주방용품에서 잔뼈가 굵습니다.

 

 

새 거라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바닥에는 별모양으로 무늬가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팬은 계란후라이 하나 해도 눌어붙고 난리가 나는데 그렇게 되었다면 바로 교체를 해줘야합니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게 되서 정말 안좋습니다.

 

 

겉부분은 어두운 보라색입니다. 불하고 닿는 면에도 퀸센스라고 적혀있습니다. 가만보면 열전도가 잘되도록 뭔가 기술이 들어간 것 같기는 한데 따로 명시되어있지 않은 것을 보면 그냥 무늬만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손잡이는 튼튼합니다. 웍질을 하려면 손잡이가 흔들거리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야 좋습니다. 웍질하나만 제대로 연습을 해도 요리할 때 정말 좋습니다.

 

 

크기는 30cm입니다. 올인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좀 넉넉한 크기가 좋습니다. 혼자살아도 제대로 볶음밥을 하려면 30cm정도는 필요합니다. 퀸센스 궁중팬 그냥 무난하고 깔끔한 제품입니다. 가성비 좋게 이용하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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