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스케이트보드 손잡이 (바인딩)

 

 

전동 스케이트보드에 부착할 수 있는 손잡이 입니다. 기존에는 알리에서 구매했던 자전거 브래킷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구매한 손잡이는 트럭에 바로 부착할 수 있어서 좀 더 잡기 편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자전거 브래킷 (핸들바 브라켓, 스케이트보드 손잡이)

 

손잡이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크기입니다. 오히려 너무 크면 조잡해보일 수 있고 적당히 미니멀하게 떨어지는 사이즈입니다.

 

 

트럭에 체결하는 나사구멍은 길게 나있습니다. 양 쪽의 길이가 다른 이유는 대각선으로 부착하여 바인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손잡이 말고도 스케이트에서 발이 떨어지지 안도록 걸 수 있는 겁니다.

 

 

깔끔하게 검은색이고 손잡이과 아래 판떼기(?)는 볼트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럴 필요는 없지만 필요하다면 분리도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타크보드에 장착을 하려고 하는데 하드웨어 중에서 앞쪽 말도 안쪽에 부착하는게 손잡이가 노즈를 넘억가지 않아서 좀 더 안정적이더라고요.

 

 

수분크림통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그러헥 크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전거 브래킷소잡이는 보드 아래쪽에 부창되어서 보드의 외관을 채지지 않는 장점이 있짐나 끌고 다닐때 테일쪽이 바닥에 쓸리더라고요. 저는 범퍼를 대놔서 다행이지 테일 그대로 바닥에 쓸리면 데크가 상해서 내구성이 많이 떨어질 겁니다. 위 쪽에 부착하는 손잡이를 달았다고 하더라도 자전거 브래킷을 제거할 생각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자전거 브래킷으로 잡을 일도 있습니다. 전조등을 달아 놓을 때 활용할 수도 있고 말이죠.

 

한 가지 문제점이 스타크보드의 경우는 하드웨어부분이 데크보다 들어가 있어서 손잡이를 설치하려면 유격이 발생해서 와셔가 필요합니다. 와셔는 알리에서 주문을 해놓았는데 한달이나 후에 도착해서 손잡이도 한달 후에나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후에 장착 사진을 추가하겠습니다.

 

추가)

 

손잡이가 위에 생겨서 좀 거슬리긴 하지만 확실히 잡기는 편합니다. 전조등을 거치하기도 좋습니다. 앞쪽을 들고 이동할 때 테일쪽 가드가 더이상은 땅에 닿지 않아서 닳는 일이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