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미친 새끼'의 줄임말입니다. 풀이해보면 '돈이라면 어떤 일이든지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속물'을 뜻합니다. 조롱과 비난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말 중에 비슷한 표현으로는 황금만능주의, 물질만능주의가 있습니다. 또 다른 유행어 자낳괴와 결이 같습니다.
돈에 미친 새끼
돈미새 유래
2017년 이후로 시작된 유행어입니다. 돈미새는 트위치 스트리머 룩삼의 별명이고 여기저기 퍼지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사용되며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변용된 드립으로는 '시청자에 미친 새끼', '겨드랑이에 미친 새끼' 등이 있습니다.
자낳괴 뜻과 유래
'자본 주의가 낳은 괴물'의 줄임말입니다. 2010~2011년쯤 아프리카TV에서 리니지 방송을 하던 꽃거지(현재는 꽃태자)는 별풍선을 받기 위해 이상한 짓을 일삼았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택진이가 낳은 괴물', '리니지가 낳은 괴물' 등의 드립을 치기 시작했고 이것이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여러 인터넷 방송에서 해당 드립이 사용되는 중에 특히 BJ철구가 별풍선을 받기 위해 상식밖의 행동을 자주 했는데 이에 철구방의 시청자들이 '별풍선이 낳은 괴물',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로 드립을 치기시작했고 여기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