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아버지의 자살영상을 흥미거리로 치부하는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살사건의 관련자 또는
방해자를 잡아서 묶어놓고
스트리밍을 보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사람이 죽게되는 살인기기계를 만드는
'킬 위드 미' 웹사이트 운영자의 이야기.
소재는 신선하지만
이야기가 지나치게 정직하게 흘러가서
뒤로갈 수록 힘이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