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교통사고 후 지하 벙커에서 깨어난 미셸이,
지상에는 방사능과 외계인이 있다고 주장하는 존굿맨을 따돌리고
벙커 밖으로 나가는 이야기.
한정된 공간 안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
존 굿맨의 주장에는 허점이 드러나고 미셸과 에밋은
의문을 품고 나가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존굿맨의 말은 맞았지만
그가 절대로 결백하다고는 말 할 수 없다.
클로버필드 시리즈의 두 번째,
클로버필드1과 어느 정도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다.
추천할만한 미스터리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