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안경테이다.
기존의 저렴이 안경테도
별 불만없이 쓰고 다녔는데
티타늄 안경테가 가볍고
좋다고 하여 한번 구매해봤다.
검색끝에 '마스카 버트'로 결론이 났다.
안경케이스와 안경이 따로왔다.
보조배터리와 안경줄은 사은품이다.
안경케이스는 꽤 고급지다.
보증서와 안경닦는 천도 함께왔다.
포장상태는 뭔가 싸구려같은 느낌이다.
마스카 버트를 선택한 이유는 두가지다.
1. 프레임이 굵어서 렌즈가 두꺼워도 티가 나지 않는다.
(본인은 눈이 많이 나빠서 렌즈의 가장자리가 두꺼운편이다)
2. 디자인이 예쁘다.
(골드/블랙이 맘에드는데 한동안 재입고가 안되서 3개월이나 기다렸다)
[제품명]
마스카 버트 안경테 블랙/골드 (MASKA BURT)
[스펙]
(출처 : 세컨아이즈)
상단은 각지고 하단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디자인이 독특하다.
베타티타늄이라는 재질이라는데
특징은 '가벼움'이다.
너무 가벼워서 렌즈무게 때문에 안경이
벗겨진다는 후기를 보고
에이~ 설마 그러겠어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렇다. 가끔 격하게 몸을 움직이면
안경이 벗겨지려고 한다.
프레임이 얇아서 샤프한 느낌을 준다.
안경을 바꾸니 사람들이
잘 바꿨다고 칭찬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