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티드 메리노울 니트다.
혼용률은 메리노울 50% + 합성섬유50%다.
합성섬유를 무조건적으로
안좋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정도 섞여있으면 내구성에 도움이 된다.
색감이 좋다.
조직의 패턴이 눈에 보여서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니티드의 디자인이 개인적인
취향과 맞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밑단이 툭 떨어지는 핏이다.
뜨개조르개(소위 말하는 시보리)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
사진은 진한 베이지처럼 보이지만
어둡지 않은 베이지색이다.
짜임은 촘촘한 편이고 바람은 통할정도이다.
[제품명]
니티드 메리노울 드롭숄더 밀라도 라운드 니트
[스펙]
[평가]
색감이 예쁘고 오버핏이 마음에 든다.
주의할 점은 아무래도 니트이다보니
올이 풀리면 망하기때문에,
올이 풀리지 않게 조심히 입어야한다.
본인은 이미 뾰족한 것에 걸려서
올이 늘어난 것을 겨우 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