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전기다리미를 구매했다.
스팀다리미는 관리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일부러 기본기능만 하는 다리미를 구매했다.
스팀대신 분무기를 사용하면 된다.
본체와 설명서가 있는데,
다리미의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섬유의 종류별로 다리미의 온도가 다르다.
구매한지는 좀 됐고 이전에 찍어놓고
올리지 못한 사진을 가지고 포스팅하고 있다.
보기만해도 쑥쑥 잘 미끌어지게 생겼다.
사용해보니 다른 다리미와 다른점은 없다.
온도조절을 하고 슥슥 밀면된다.
칼주름을 잡겠다고 너무
힘을 줘서 다리면 섬유에 광이 생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광이 생기는 이유는
먼지 때문이라고 어디에선가 봤었다.
기본에 충실한 다리미이다.
[제품명]
테팔 이지드라이 건조다리미 (FS4030)
[스펙]
[평가]
다림질은 장비보다는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셔츠 다리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저렴하게 하나 구비해둘만한 가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