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에서 50%할인 행사를
해서 와퍼를 주문했습니다.
지점차는 있지만 행사기간에는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뭐 그래도 반값에 먹는다고
생각하면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배달은 30분 정도로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요즘 배달원이 음식을 빼먹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살펴보니 빼먹은 흔적은 없었습니다.
와퍼 세트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최소주문 금액을 맞추느라
와퍼 단품도 있습니다.
감튀는 맘스터치가 최고죠..
버거킹 감튀는 바삭하진 않고
살짝 눅눅했습니다.
콜라도 탄산이 살짝 부족했습니다.
음료는 씰링처리되어 있어서 흐르지 않습니다.
눌린 건지 모르겠는데
평소에 알던 와퍼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뭐든 배달보다는 홀에 가서 먹는게 좋죠.
안쪽 내용물을 살펴보니
되게 맛없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쏘쏘한 일반 햄버거 맛입니다.
요즘에 요기요가 행사를 달리고 있어서
배달을 좀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