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실키 셔츠를 구매했습니다.
이미가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가뜩이나 흰셔츠가 복구불능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무탠다드 제품이 다행히 가성비가 좋아서 부담이 없습니다.
깔끔하게 지퍼백에 포장되어있습니다.
특별할 건 없는 셔츠입니다.
완정 정핏은 아닙니다.
평소 100을 입는데 L를 구매하니 잘 맞습니다.
봉제나 단추는 특별히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릴렉스핏이라는 게 살짝 오버하면서
촤르르 떨어진다고 하면 맞겠습니다.
폴리우레탄이 섞여있어서 탄성이 있습니다.
땀배출은 좀 안되는 편이라서 더운날에는
얇은 면티를 안에 입는 게 좋습니다.
주름이 많은데 이럴 때는
콘에어 스팀다리미로 슥슥 밀어주면
순식간에 주름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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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잡아 늘려보니 잘 늘어납니다.
빼입으면 촤르르 떨어지고 넣어입어도
예쁘게 라인이 잡히는 셔츠입니다.
가성비가 정말로 뛰어나서 특히 흰셔츠는
소모품인데 정말로 오염
걱정없이 잘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