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디지털 치매 (영츠하이머)

 

 

알콜성 치매에 대한 과제를 하는 중에

인쇄광고를 한번 만들어볼까 하고 펜과 종이를 꺼냈습니다.

 

 

인사이트를 찾고 싶었으나 만족할만한 결론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제목]

주객전도

 

[기획의도]

스마트폰을 내려놓자.

 

[참고]

국민 80% 이상 “디지털 중독 심각하다”

절제 안되는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과의존 위험군 성인 2배

[그래픽 투데이] 한국인 하루 평균 3시간 스마트폰 본다

혹시 나도 디지털 치매? 2030 ‘영츠하이머’ 주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

 

[이미지]

주인과 강아지(언플래시)

스마트폰(픽사베이)

남자(픽사베이)

 

[평가]

망했습니다. 잠을 잘 못 잤는지 목도 아프고 비가와서 날도 습해서 그냥 기분이 꿀꿀하네요.

일단은 진행하던 것 마무리는 지어야겠다고 생각은 해서 업로드합니다:)

 

 

[제목]

디지털 심봉사

 

[기획의도]

현대의 사람들은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여 감각의 사용량이 현저하게 줄었다.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도태되기에 앞으로는 사고하고 지각하는 영역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길을 찾지 못하는 건 심봉사와 다름이 없다.

[이미지]

눈가린 모습

내비게이션

사람 입

사람 눈

 

 

[제목]

너 같은 딸 둔적 없다.

 

[발상]

스마트폰에 의지는 하는 것이 마치 자식이 부모한테 의지하는 것 같았다.

실제 엄마에게 부탁하는 것처럼 하다가 알고보니 스마트폰이었다는 반전.

 

[해석]

카피가 따로 노출 되지는 않는다.

마지막 장면은 스마트폰에 갖혀버린 딸 표현.

스마트폰에 의지하는 모습을 통해 스마트폰 없이는 마트에 가거나 단어의 뜻을 생각해보는 것도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