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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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들렀다.

펀치와 바인더가 눈에 들어왔다.

광고분석을 해서 한장씩 바인더에 채워나가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2공펀치를 샀다.

간격에 한계가 있다.

 

 

구매하고 나서 실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1공짜리 사서

바인더 간격대로 구멍을 뚫는게

훨신 효과적이다.

 

 

올블랙으로 굉장히 시크하다.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일단 포장을 뜯었는데 활용을 할지 모르겠다.

 

 

바인더는 가격이 넓어서

아마 다이어리를 만들 때

활용하면 좋겠다.

문제는 내가 다이어리 구미기를 하지 않는다.

 

 

종이가 꽤 많이 걸리는 바인더다.

 

 

D링이 커서 광고분석 500개를 채울 예정이었으나.

한 번 해보니 구멍을 일정하게 뚫기가 어려워서

그냥 놔뒀다.

 

이번 다이소 쇼핑은 망했다.

아무리 저렴해도 효용이 없으면 낭비다.

뭐 언젠간 쓰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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