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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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봤다.

어묵탕을 샀다.

 

 

카놀라유를 강조하고 있는 제품이다.

 

 

연육이 50%정도다.

나머지는 밀가루를 포함한 첨가물이다.

가른 어묵도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연육 비율이 적다.

 

 

안에는 크기별 어묵과 어묵탕용 스프가 들어있다.

 

 

액상스프다.

어묵탕의 핵심이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라면 끓이듯이 하면 된다.

끓는 물에 스프를 넣어준다.

 

 

어묵만 넣기는 좀 허전하다.

파와 양파를 준비해서 넣어준다.

 

 

어묵을 넣어준다.

뜨거운 물이 튈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넣어준다.

 

 

물을 일부러 많이 넣었다.

물을 졸이면서 간을 맞춘다.

 

 

어묵이 끓는 동안 샐러드를 준비한다.

양배추를 흐르는 물에 씻는다.

 

 

먹을만큼 썰어준다.

얇아야 먹기 좋다.

 

 

쌈이 땡겨서 배추도 꺼냈다.

배추를 씻어준다.

 

어묵탕이 어느 정도 끓으면

후추를 넣어준다.

 

 

배추와 먹을 쌈장을 준비했다.

 

 

드레싱은 참깨 드레싱이다.

산미가 있어서 상큼하면서

참깨의 고소한 향이 올라온다.

 

 

바나나는 디저트로 준비했다.

 

 

자취생의 저녁이 완성되었다.

일하고 와서 이정도 차리는데도 많이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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