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밥을 샀다.
좋다고 소문난
유리아주 립밤이나
바이오더마 립밤은 아니지만
가성비로 유명하고
구하기가 쉬워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뉴트로지나 립밤이다.
다이소에서 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이소 갈 시간도 없고
인터넷이 조금이지만 더 저렴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자외선 차단이 되는 립밤이다.
(SPF 15)
SPF는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다.
SPF1이 맨살이라고 한다면
SPF15는 맨살의 15배에 해당하는
차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참고]
자외선차단제, SPF지수 높은 것 쓰면 안심해도 될까?
자외선차단제, SPF 지수 높으면 좋을까?
2018년 10월에 제조되었다.
사용기한은 2021년 11월까지다.
3년이다.
무색무향무취라서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
니베아에 비해서는 무겁다.
여름보다는 겨울에 적합하다.
얇게 바르면 4계절로 사용할 수도 있다.
외출을 할 때 항상 챙기는 것이
립밥과 핸드크림이다.
오래 전에 샀던 립밤이 바닥을 보였다.
하루이틀이면 버려야한다.
새 것의 느낌이 좋다.
뉴트로지나 립밤은 이번까지만 쓰고
다음번에는 다른 제품을 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