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포스트 콘푸라이트 (트레이 컵세트)

 

 

오랜만에 씨리얼을 먹어보기로 했다.

씨리얼 맛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포스트와 켈로그에 구별을 두는 편이 아니다.

 

 

600g 두개와 사은품이 왔다.

 

 

기본 씨리얼이다.

옥수수 씨리얼에 설탕이 코팅되어 있다.

우유가 아니라 그냥 먹어도 맛있다.

 

 

전에 오곡 씨리얼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

생각보다 맛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손이 잘 안 갔다.

기본이 가장 맛있다.

 

 

사은품에 혹해서 구매한 것도 있다.

랜덤이었는데 원하는 게 왔다.

 

 

트레이와 컵이다.

컵의 자리가 나 있어서 고정이 되는 점이 좋다.

 

 

컵에는 씨리얼을 다른 한쪽에는

토스트나 사과를 놓고 먹으면 딱이다.

 

 

오랜만에 먹어보니 괜찮았다.

늦잠을 잔 아침에는 씨리얼이라도

챙겨 먹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