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되는 코믹 표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합성밈이 만들어졌습니다. 특유의 빤히 쳐다보면서 삐죽한 입모양에 맞게 표정을 강조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후 2022년 12월 3일 진행된 포루투갈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축구선수 황희찬이 상의를 탈의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옷 속에 입었던 선수들 경기력을 측정하기 위한 스포츠 브라가 카메라에 잡혔는데 다소 민망한 모양새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모양 자체가 요상해서 밈이 되어 많은 패러디가 많들어졌고 특히 손흥민 마스크와 브라톱이 흡사하여 합성밈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브라는 경기를 뛰는 선수의 경기력을 측정하기 위한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그 데이터를 수집하여 과학적인 분석을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다만, 모양이 다소 민망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손흥민 마스크 표정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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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H조 1차전 경기에서 심판의 보수적인 판정에 의아함을 나타내는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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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심판의 판정을 보고 납득하기 어려움을 표정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입을 삐쭉하는 표정이 킬링포인트가 되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손흥민 x 황희찬
2022년 11월 24일 손흥민 코믹표정, 22년 12월 3일 황희찬 스포츠 브라는 화제가 되었고 이후 둘 사이에 모양이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어 콜라보 패러디가 탄생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외국 트위터에서 처음으로 발굴되어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멍 두 개가 뚫린 손흥민의 마스크와 황희찬의 가슴으로 뚫리 두개의 구멍이 매우 흡사하게 보입니다. 황희찬의 젖꼭지가 마치 눈처럼 보이기도 하며 손흥민의 마스크와 매우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 황희찬이 손흥민 얼굴을 몸통에 담고 뛰는 등의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굳이 해석해보면 마치 손흥민의 기운을 받아서 황희찬과 시너지가 발휘되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