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로 인해 상벌심의위원회에서 팀장은 이코노미 일반 승무원으로 강등되었고, 승무원은 앞으로 진급길이 막혀버렸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해당 VOC를 가지고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손님이 잘못했다
· 작정하고 악의적으로 컴플레인을 걸었다.
·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가만있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승무원이 잘못했다
·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을 하지 못했다.
·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다'라고 한 대처가 잘못되었다.
· 컴플레인은 승객의 자유다.
대한항공이 잘못했다
· 과잉 징계다.
대한항공 컴플레인 논란중론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봤습니다. 객관적인 내용위주로 참고했습니다.
유하게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사람마다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다르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으나 1차적으로 커리를 누락한 승무원의 잘못이 맞다. 이후 부팀장의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사태가 가중되었다.
(추가적으로, 부팀장이 정말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인지 의문을 품는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 서비스업에서 해서는 안 될 말이란 것은 부팀장이 더 잘 알텐데 과연 그렇게 말했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관련하여 짧게 언급되었고 손님의 입장으로만 전달된 내용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