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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컴플레인 사건

대한항공 이용 중에 본인이 선택한 커리식사 중 커리가 누락된 채로 나오자 *VOC를 등록했고 관련자들이 강하게 문책받은 사건입니다.

 

1. 대한항공 탑승 중 식사메뉴에서 구성품인 커리가 누락되어 서빙됨

2. 기다렸으나 끝까지 누락된 커리는 나오지 않음

3. 뒤늦게 알아차린 승무원이 사과함

4. 이후 부팀장이 와서 '사람이 할 수도 있는 일'이라는 내용으로 사과함

5. VOC등록 후 승무원과 부팀장은 좌천됨

 

대한항공 내에서는 레전드 사건으로 통하는 내용인데, *블라인드에서 당사자가 등장하면서 여기저기 퍼졌고 해당 내용을 접한 사람들은 갑론을박으로 의견을 나누며 논란이 됩니다.

 

*VOC: Voice Of Customer, 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

*블라인드: 직장인 커뮤니티 앱

 

대한항공 컴플레인 사건 원본

치킨 커리 라이스 예시 사진 / https://www.instiz.net/pt/7073233

한 사람이 대한항공 식사 메뉴 중 '치킨 커리 라이스'를 주문했으나 커리가 누락되어 제공되고 VOC를 등록했습니다.

 

↓ VOC 등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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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iz.net/pt/7073233

 

↓ 대한항공 직원이 해당 사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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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iz.net/pt/7073233

 

↓ 본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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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iz.net/pt/7073233

 

↓ 본인 등장2 (비난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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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 고객이 디시인사이드 항공갤러리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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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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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iz.net/pt/707323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7896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78967

 

대한항공 컴플레인 논란 정리

VOC로 인해 상벌심의위원회에서 팀장은 이코노미 일반 승무원으로 강등되었고, 승무원은 앞으로 진급길이 막혀버렸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해당 VOC를 가지고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손님이 잘못했다

· 작정하고 악의적으로 컴플레인을 걸었다.

·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가만있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승무원이 잘못했다

·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을 하지 못했다.

·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다'라고 한 대처가 잘못되었다.

· 컴플레인은 승객의 자유다.

대한항공이 잘못했다

· 과잉 징계다.

 

대한항공 컴플레인 논란  중론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봤습니다. 객관적인 내용위주로 참고했습니다.

유하게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사람마다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다르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으나 1차적으로 커리를 누락한 승무원의 잘못이 맞다. 이후 부팀장의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사태가 가중되었다.

 

(추가적으로, 부팀장이 정말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인지 의문을 품는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 서비스업에서 해서는 안 될 말이란 것은 부팀장이 더 잘 알텐데 과연 그렇게 말했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관련하여 짧게 언급되었고 손님의 입장으로만 전달된 내용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컴플레인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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