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집주인 조회방법 (영리한세입자)(전세사고 조회)

 

 

사고를 일으킨 집주인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영리한세입자'입니다. (링크) 잡플래닛처럼 유저들이 내용을 접수하면 등록되는 형식입니다. 그리 유명한 사이트는 아닌 것 같아서 얼마나 데이터가 쌓여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혹시 모를 일이니 전세 진행 시에 검색해보면 좋겠습니다.

 

(등기와 건축물대장 떼보면 다 나오는 내용이지만 편하게 볼 수 있고 추가적으로 사용자들의 사고 접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접속해서 전세 주소 입력 후 [검색]을 클릭합니다.

 

 

주소목록이 나오면 [조회할 주소]를 클릭합니다.

 

 

상세주소는 '동 선택'과 동 명칭 없음'이 있습니다. 본인은 [동 명칭 없음]으로 진행했습니다.

 

 

층 선택에서 [층]을 선택해줍니다. 해당 주소에 따라 층수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호수]를 선택합니다.

 

 

조회결과입니다. 처음 검색된 주소는 열람을 위해 갱신이 필요합니다. [갱신 요청]을 클릭합니다.

 

↓ 사고이력 예시

 

 

갱신은 6,900원의 비용이 듭니다. 관계 기관에서 정보를 열람하는데 비용 및 인건비 등이라고 합니다. 신청 결과 공개 시 작업비용 8,000원이 할인됩니다.

 

전세 진행 시 사고이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갱신을 해야 최신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6,900원의 비용은 반드시 소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최신정보가 아니더라도 주소 검색 시 사고이력이 잡히면 참고할 수도 있으니 갱신할 필요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비용 관련하여 이럴 거면 그냥 등기, 건축물대장 등 떼보고 말자는 생각도 듭니다만 편한 것도 있고 피해 세입자들이 제보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FAQs (돈이 드는 이유 포함)

 

(부록)

 

사용자는 사고내용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 영리한세입자 사업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