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 장르: SF, 모험, 판타지
· 러닝타임: 14분
· 감독: 조르주 멜리에스
· 출연: 빅토르 안드레, 블로에 베논, 헨리 델라노이
· 등급: 등급없음
천문학자 6명이 포탄 우주선을 탈고 달나라 여행을 갔다가 달 외계인의 우두머리를 처치하고 무사히 지구에 귀환하는 이야기.
달의 얼굴에 포탄 우주선이 박히는 장면, 우산이 거대 버섯이 되는 장면, 달 외계인을 구경하고 동상을 세우는 장면.
짧은 러닝타임이 마음에 든다. 최초의 내러티브 영화이다. SF라는 장르 그 자체를 보여준다. 다른 별들이 화가나 눈보라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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