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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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에서 나온 토핑입니다. 비요뜨랑 비슷합니다. 토핑을 먹기 직전에 요구르트에 올려서 먹을 수 있도록 용기가 꺾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이쪽에서는 비요뜨가 절대강자인데 얼마나 따라잡았는지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다크초코 토핑입니다. 크런치 쿠키도 들어있고 초콜릿도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인 떠먹는 요구르트와는 다르고 살짝 고급(?)이라고 보면됩니다.

 

 

요거트에 토핑을 올려먹는 제품이기에 품명이 토핑입니다. 제품명이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보편적인 단어라서 기억하기는 쉽지만 특색이 느껴지지는 않아서 인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네이밍입니다.

 

 

요플레는 뭔가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브랜드입니다. 떠먹는 요구르트를 말할 때 상표인 요플레를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선점효과가 이렇게 대단합니다.

 

 

용기는 꺾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작은 쪽을 꺾어서 큰쪽에 내용물을 넣는 형식입니다. 뚜껑은 가장자리를 잡고 뜯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요플레는 역시 뚜껑을 핥아야 제맛입니다. 뚜껑에 내용물이 붙지 않는 기술은 이미 나왔지만 아이덴티티로 기존의 내용물이 붙는 뚜껑을 계속 유지하는 듯합니다.

 

 

먹기 전에 토핑을 넣으면 눅눅하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나름 꺾는 재미도 있습니다. 토핑은 초코와 쿠키가 대부분입니다.

 

 

맛은 요거트는 타사에 비해 산미가 좀 더 강하고 초콜릿과 쿠키는 바삭합니다. 맛은 특별나지는 않습니다. 요거트가 뭔가 더 부드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비요뜨가 없을 때는 토핑도 괜찮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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