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 뜻과 유래 (+정신나갈거같애)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 뜻

정신이 나갈 것 같다는 뜻입니다.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는 '정신나갈거같애' 밈에서 비슷한 발음의 말로 바뀐 것입니다. 보통 당황스럽거나 무섭거나 혼란스러운 경우에 정신을 못차리겠다는 말 대신 '정신나갈거같애',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로 표현합니다.

정신나갈거같애 뜻과 유래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 유래

'정신나갈거같애'밈에서 비슷한 발음의 말로 변경한 것입니다. 2008년에 '정신나갈거같애'동영상이 올라오고 다음팟을 기점으로 유행하여 트위치에 전파되면서 확산되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이 인터넷방송에서 혼란한 상황이 연출되면 해당 드립을 치는데 도배성이 짙어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정신나갈거같애

2008년에 태권도장에서 한 학생이 다리를 찢는 중에 괴로움에 '정신나갈거같애'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다음팟(현재 카카오TV)의 시청자들이 방송에서 정신나갈거같애라며 드립을 쳤고 이후에 다음팟PD들이 트위치로 플랫폼을 옮기면더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영상을보면 학생이 정말로 괴로워보이기에 사람들은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훈련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많았습니다. 이에 몇몇의 무술관계자들은 무작정 찢은 게 아니라 2주에 1cm씩 범위를 정해놓고 찢었으니 폭력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훈련의 과정이라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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