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라는 뜻입니다. 어린아이의 말로 개를 멍멍이라고 합니다. 멍멍이의 늬앙스입니다. 어린아이가 강아지를 부르듯이 친근하고 순수한 느낌이 있습니다.
댕댕이 유래
인터넷 문자 표기방식인 *야민정음의 형태로 멍멍이를 댕댕이로 만든 것입니다. 야민정음은 200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어 지금까지도 활용되는 드립의 형태입니다. 기존의 문자표시를 변경시키되 얼핏보면 비슷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예를들어 까마귀를 까마커라고 한다던가 명곡을 띵곡으로 하는 식입니다.
머->대
귀->커
명->띵
피->끠
파->과
*디시야구갤러리에서 사용되는 문자 변형 방식으로 한글창제의 훈민정음에 빗대어 야구갤러리만의 문자표기 방식을 야민정음이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