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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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빽드 - 스브스 옛날 드라마

 

내가 고자라니 뜻

자신이 성불구자가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절규하는 소리입니다. 뜻은 말 그대로 '내가 고자라니'입니다. 보통 한 번만 말하지 않고 여러번 말하며 괴로워하는 몸짓과 함께 동반됩니다.

 

내가 고자라니 유래

심영이 사회주의 선전극을 하다가 김두한 패거리의 습격을 받아 맞서지만 얼마 못 버티고 패배하였지만 몸을 피하는 듯하였으나 상하의 조가 쏜 총에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아버렸고 의사의 진단을 들은 심영이 울부짖으면 '내가 고자라니'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는데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 김두한이 소식을 듣고 심영이 있는 병원으로 들이닥쳤지만 심영의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심영을 죽이지는 않습니다. 대신 전향서약서를 쓰게했습니다. 이에 불만스러웠던 상하이 조는 심영의 환부를 2번 때리고 돌아갑니다.

 

야인시대

김두한의 일대기를 다룬 SBS 대하드라마입니다. 1부는 젊은 김두한으로 활극이고 2부는 장년 김두한으로 정치극입니다. 당시 김두한 딱지를 문구점에서 팔던 게 기억납니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가 다수 등장합니다.

 

심영

유튜브 SBS Catch

-심영 (본명:심재설)

-소속: 남조선공산당

 

내가 고자라니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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