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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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를 잘 바르지는 않는다.

반곱슬 머리라서 드라이와 스프레이만으로

어느 정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부스스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서

헤어오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끔씩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성비 좋다는 '모웰프리즈'라는 왁스를

구매해놨었는데 그만 날짜가 지나서 버렸다.

왁스는 써봤고 포마드에 한번 도전하고 싶어서

입문용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그라펜 포마드를 구매했다.

 

 

구성은 본품과 빗이다.

 

 

패키지가 특별나지는 않다.

겉면 소재가 엠보싱이 보이는

박스형태인데 많이 투박해보인다.

 

 

수용성이라서 물에 잘 씻긴다고 한다.

(탈모 조심하자)

 

 

해수라는 컨셉에 맞게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다.

 

 

현재 180816인데 21년 까지 쓸 수 있는 물건이다.

사용기한이 3년이니깐 그 안에는 다 쓸 수 있을 거다.

 

 

향이 아주 강하지는 않고 은은한 샴푸향이 난다.

사람들 후기를 보니 좋은 향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폴메첼 스프레이와 쓰면 시너지를 발휘할까 궁금하다.

 

 

포마드 빗은 처음이다.

 

 

포마드빗이라고는 하지만

다이소에서 파는 빗과 크게 다른 것은 없어보인다.

 

 

아직 사용전이지만 왁스보다는 자주 사용할 것 같다.

왁스는 금방 굳어서 스타일링에 서툰 내게는 모험과도 같다.

포마드는 굳는 시간이 왁스보다는 늦어서 괜찮다고 본다.

 

[제품명]

 

그라펜 해수 포마드 (포마드빗포함)

 

[스펙]

 

 

[평가]

 

향이 좋다.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 그냥 평이하다.

먹음직(?)스럽다.

포마드 입문으로 적합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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