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해피바스 바디워시를 사용한다.
매번 '자몽에센스'향을 구매하다가 한번 바꿔봤다.
해피바스 바디워시가 특별히 어떤 효과가 있다기 보다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판단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박스를 열자마자 '이욜~'하고 감탄이 나왔다.
사은품도 사은품이지만 이런 포장을 처음봤기 때문이다.
다비워시나 샴푸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을 때 꼭지 부분이 부서지기 쉽다.
쇼핑몰의 Q&A에 가보면 꼭지 파손으로 교환 및 반품하려는 문의글이 많다.
이렇게 스펀지로 꼭지부분을 감싸놓은 것에서 세심함이 느껴진다.
사은품까지 늘어놓으면 꽤나 푸짐하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에디터픽에 선정된 제품이라고 한다.
바디워시를 보면 눈에 띄는 게 작은 알갱이들이다.
비타민 캡슐이라고 한다.
욕조에 펌핑해서 사용하면 입욕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난한 셋방살이 자취생에게 욕조따위는 사치다.
사은품으로 받은 쥬스 스무디 옐로우 바디워시다.
신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행을 갈 때 가져가면 좋은 크기다.
시트러스향을 좋아하는데 레몬가 유자가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상큼하다.
샤워볼까지 준 것은 정말 센스 있었다.
쥬스 스무디 옐로우 바디워시의 파우치형 샘플이다.
[제품명]
해피바스 미네랄스파에센스 바디워시900g x3
(샤워볼, 샴푸샘플, 바디워시샘플)
[스펙]
[평가]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바디워시를
핸드워시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굳이 핸드와 바디를 구분지어 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능성에 좀 차이가 있겠지만..)
손을 자주 씻는 편이라서 대용량 바디워시를
선호하는데 해피바스가 적합하다.
바디워시 시장에서 나름대로 입지가
탄탄한 브랜드라서 특별히 할말은 없다.
가성비의 해피바스 바디워시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