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728x90

 

 

평소에 해피바스 바디워시를 사용한다.

매번 '자몽에센스'향을 구매하다가 한번 바꿔봤다.

해피바스 바디워시가 특별히 어떤 효과가 있다기 보다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판단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박스를 열자마자 '이욜~'하고 감탄이 나왔다.

사은품도 사은품이지만 이런 포장을 처음봤기 때문이다.

다비워시나 샴푸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을 때 꼭지 부분이 부서지기 쉽다.

쇼핑몰의 Q&A에 가보면 꼭지 파손으로 교환 및 반품하려는 문의글이 많다.

이렇게 스펀지로 꼭지부분을 감싸놓은 것에서 세심함이 느껴진다.

 

 

사은품까지 늘어놓으면 꽤나 푸짐하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에디터픽에 선정된 제품이라고 한다.

 

 

바디워시를 보면 눈에 띄는 게 작은 알갱이들이다.

비타민 캡슐이라고 한다.

 

 

욕조에 펌핑해서 사용하면 입욕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난한 셋방살이 자취생에게 욕조따위는 사치다.

 

 

사은품으로 받은 쥬스 스무디 옐로우 바디워시다.

신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행을 갈 때 가져가면 좋은 크기다.

 

 

시트러스향을 좋아하는데 레몬가 유자가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상큼하다.

 

 

샤워볼까지 준 것은 정말 센스 있었다.

 

 

쥬스 스무디 옐로우 바디워시의 파우치형 샘플이다.

 

[제품명]

 

해피바스 미네랄스파에센스 바디워시900g x3

(샤워볼, 샴푸샘플, 바디워시샘플)

 

[스펙]

 

 

[평가]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바디워시를

핸드워시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굳이 핸드와 바디를 구분지어 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능성에 좀 차이가 있겠지만..)

손을 자주 씻는 편이라서 대용량 바디워시를

선호하는데 해피바스가 적합하다.

바디워시 시장에서 나름대로 입지가

탄탄한 브랜드라서 특별히 할말은 없다.

가성비의 해피바스 바디워시를 추천한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