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쿤스트는 가끔씩 시즌오프할 때 구매하는 브랜드다.
질이 좋지는 않으나 가격대비 디자인이 우수하다.
깔(?)별로 4장을 구매했다.
모두 디자인은 동일하다.
같은 디자인을 색깔만 다르게 구매하면
변태라고 하던데 난 변태가 아니다.
심플한 기본 스트라이프다.
의미없는 정가.
굉장히 길다.
입으면 마치 원피스를 입은 것처럼 늘어진다.
길이가 긴 것을 산 이유는 넣입을 하기 위함이다.
넣입을 하고 아무리 격하게 움직여도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길이감이다.
이스트쿤스트는 세탁시 옷이 망가진다는 얘기가 많은데,
세탁망을 이용해서 울코스로 돌리면 특별히 문제가 없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잘 이용하는 브랜드다.
하나같이 구김이 가 있는데
콘에어 스티머로 스팀 좀 쏴줘야겠다.
[사이즈]
본인은 평소 100(L)를 입는다.
유니클로 수피마 L
앤드지 셔츠 L
테이트 셔츠 L
AAA 무지티 M (크게 나왔다.)
애드호크 오버핏 반팔 L
[평가]
이스트쿤스트는 잘 찾아보면 꿀템이 있으니
시즌오프 기간에 주시해보자.
정가를 주고 사기엔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