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728x90

 

#1

 

 

에반게리온의 가이낙스가 제작한 또 다른 명작이다.

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별 관심이 없어서 안 보고 있다가

유튜브에서 어떤 외국인(영화감독?)이 건버스터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동영상을 보고 보기로 했다.

 

노리코와 카즈미가 지구를 침공하려는

우주괴수를 거대로봇 건버스터로

처치하고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

 

30분 짜리 6화로 굉장히 짧은 구성이다.

스토리의 진행이 속도감있다.

 

괴수와 우주, 로봇, 우정 등

끌어오르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작화? 라고 하나 예전 작품 특유의

디테일한 부분이 눈을 즐겁게 했다.

 

기억에 남는 대사는

[살아있으면 내일은 온다]

뭔가 상투적인 것 같으면서도

작품의 상황과 맞물려서 감동이 있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