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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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티로 유명한 트리플에이 티셔츠이다.

전에 구매한 경험이 있는데 좋아서 재구매했다.

 

무지티하면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가 있다.

베이직하우스, 지오다노, 유니클로, 트리플에이, 길단, 프린트스타 등이다.

이 중에 가성비로 비교되는 브랜드가 트리플에이와 프린트스타이다.

촉감이 트리플에이는 거친 반면에 프린트스타는 부드럽다고 하여

프린트스타를 구매할까도 했지만 트리플에이의

긴 기장이 넣어입기를 자주하는 나에게 딱이라서

트리플에이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블랙 2장, 화이트 2장, 타르 1장, 사파리 1장을 구매했다.

 

 

트리플에이의 목부분은 좀 두꺼워서

셋업의 이너로는 적합하지 않다.

단품이나 레이어드용으로 적당하다.

홈웨어로는 최고다.

 

 

M사이즈를 구매했다.

평소 티셔츠 L을 입는데 미국 브랜드라서

크게나오기 때문에 한사이즈 다운했다.

M사이즈를 입어도 약간은 오버핏이 뜬다.

 

 

타르색상이 참 오묘하다.

무채색으로 코디할 때 검정/회색/화이트만으로는

단조롭기 떄문에 타르색을 섞어주면 지루하지 않다.

 

 

기장이 길다.

 

 

트리플에이 화이트는 악평이 꽤 있었다.

하나같이 세탁후에 걸레짝이 된다는 의견이다.

아직 세탁은 해보지 않았는데 별로 그럴 것 같진않다.

 

 

흰색은 냄새(?)가 난다는 평이 있었는데

난 잘 모르겠다.

 

 

샌드색을 잘 입어서 비슷한 사파리색을 구매해봤다.

샌드색보다는 진하다. 색상선택을 잘 했다.

 

 

샌드색은 때도 잘 안타고

적당히 색감도 좋아서

아무 때나 입기에 좋다.

 

 

트리플에이의 탭은 뜯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탭과 옷의 연결부분을 잡고

살짝만 힘을 주면 뜯어진다.

 

 

유니클로 수피마와 비교하자면 거칠고 두껍다.

옷이 탄탄한 느낌은 있다.

가성비가 우수하기 때문에 한철 입고

버려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본다.

 

[제품명]

 

트리플에이 aaa 101 티셔츠 (블랙, 화이트, 타르, 사파리)

 

[사이즈]

 

수피마 L

지오다노 L

이스트쿤스트 L

니티드 L

테이트 셔츠 L

앤드지 셔츠 L

 

평소에 셔츠/티셔츠를 L(100)을 입는다.

트리플에이는 크게나와서 사이즈 다운을 추천한다.

본인은 트리플에이를 M사이즈를

구매했고 약간 오버핏이 뜬다.

 

[평가]

 

말이 필요없는 무지티이다.

슬랙스에 넣어서 입으면 그만이다.

기장이 길어서 아무리 움직여도 빠지지 않는다.

애매한 기장의 셔츠나 티셔츠는

넣입을 하면 정말 신경쓰이는데

트리플에이는 그럴 필요가 전혀없다.

가성비가 우수하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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