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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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료수를 잘 먹지 않는다.

주로 물을 먹고 청량감을 원할 때는 탄산수를 마신다.

 

지난번에 왜 그랬는지 뚱캔 탄산음료가

특가로 떠서 질러버렸다.

24캔이라서 꽤 많은 양이었다.

썬키스트 자몽스파클링을 구매했다.

식사 떄나 간식을 먹을 때 한캔씩 따서

먹다보니 어느새 물대신 마시고 있었다.

 

방금 마지막 탄산음료를 끝으로

더이상은 탄산을 사지 않기로 했다.

대신에 에이드를 만들어서 먹기로 했다.

그냥 평가수가 가장 많은 제품을

골랐고 그게 카페베네 과일청이었다.

 

 

자몽/레몬/생강/유자 중에

나는 자몽과 레몬을 선택했다.

드링크자는 사은품이다.

꽤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빨대는 다이소에서 구매할 예정!)

 

 

왼쪽 손은 아는 동생의 손이다.

각 1kg이라서 혼자서 먹기에 넉넉하다.

드링크자 디자인은 심플하다.

 

 

벌꿀이 5% 들어있다.

 

 

레몬청은 겨울에 먹으면 좋겠다.

 

 

집에 얼음틀이 없어서 일단 급한대로

차가운 생수에 타서 먹어봤다.

적당히 농도를 맞춰서 먹어보니

카페에서 먹는 맛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다.

탄산수와 빨대 그리고 얼음만 있으면

 집에서 소소하게 에이드를 즐길 수 있겠다.

 

[제품명]

 

카페베네 과일청 과일차 (레몬, 자몽)

 

[스펙]

 

 

[평가]

 

탄산음료랑 탄산수+과일청이 설탕량에

있어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는데

후자가 심리적으로도 건강(?)한 느낌이다.

에이드를 만들어 먹을 때 귀찮기 때문에

잘 안먹게 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웬만하면 물을 먹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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