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핸드크림은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하다.
용기가 초록색인 오리지날 버전을
다 쓰고 다른 버전의 제품으로 구매해봤다.
(사실 오리지날을 산다는 게 멍청하게 잘 못 주문했다)
꺠알같이 미니미한 우레아 5프로도 사은품으로 딸려왔다!!
기능성이라서 그런지 용량은 오리지날의
절반인데 가격은 비슷하다.
예전에 판매점이 몇 없을 때와 비교해서
지금은 가격거품이 빠져서 많이 저렴해졌다.
한글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향이 정말 좋다.
미샤부터 록시땅 까지 핸드크림을 폭넓게
사용해왔는데 손에 꼽힐정도로 향이 좋았다.
쪼꼬미 우레아 5프로는 셋업수트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바르면 그만이다.
'비매품'이라고 딱 써져있는데
해당 사이즈로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
뷰티 블로거 처럼 나도 한번 짜봤다.
왼쪽이 인텐시브 플러스, 오른쪽이 우레아 5프로다.
[제품명]
카밀 핸드크림 인텐시브 플러스
(핸드 앤 네일크림 우레아 5프로)
[스펙]
[평가]
인텐시브 플러스는 향이 매우 좋고
설명에서 처럼 아주 촉촉하지는 않다.
우레아 5프로는 촉촉함은 모르겠고 약간 미끌거린다.
특별할 것 없는 무난한 핸드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