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제국주의 미화라는 논란이 있는 작품이다.
'일본 제국주의 미화'인지
'전쟁의 참혹함을 통해 제국주의 비판'인지 의견이 나뉜다.
제 2차 세계대전에 한 사람이 파괴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부모가 죽고 동생이 죽고 본인까지 죽어가는 중에
죽음에 대한 14세 소년의 담담한 태도가 오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