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에게는 간편식이 최고입니다.
최근에 레토르트국이나 냉동국을
좀 공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라면을 끓이나 냉동 순대탕을 끓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대로 영양은 순대탕이 더 좋겠죠.
수육: 220g
육수: 400g
원재료명 및 함량 참고하세요:)
냉동 보관입니다.
한 번 해동했으면 다시 냉동하면 안됩니다.
해동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와 중탕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자레인지 해동모드를 추천합니다.
중탕은 아무래도 좀 번거롭죠.
해동이 끝나고 나면 냄비에 다 때려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영양정보 확인하세요:)
[구성품]
육수
수육
양념
꽝꽝 얼어있습니다.
깔끔하게 진공포장되어있습니다.
육수는 뽀얗습니다.
고기도 1인분으로는 충분합니다.
양념장이 핵심입니다.
개인적으로 식당에 가서
순대국에 양념을 넣어먹지는 않지만
이렇게 집에서 해먹는 경우에는
양념이 있는 게 낫더라고요.
팔팔 끓여줍니다.
파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마트에 가기 귀찮아서
버티고 있다보니
집에 파가 없었습니다.
양념까지 넣어서 끓이면 색이 빨갛게 변합니다.
야무지게 밥까지 말아서 먹으면
많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