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을 대비해서 흰양말을 구매했습니다.
이제는 무신사 스탠다드 양말에 정착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탠다드 양말 바로가기
설이 껴 있어서 설 전에 도착할지
불투명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설 전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무신사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참 깔끔하게
구축해 놓았습니다.
무탠다드 양말에는 두 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S는 230~250이고
M은 250~280입니다.
본인은 평소에 신발을 275~280을 신기에
M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혼용률은 면70%, 폴리에스터15%, 나일론10%, 폴리우레탄5%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보리 컬러도
있었으면 하는데 흰색밖에 없더라고요.
한 번 요청해봐야겠습니다.
*컬러팔레트라고 해서 24색 양말 세트가 있는데
거기에 아이보리 비슷한 게 있긴하더라고요.
효성사의 크레모아는 스판덱스 브랜드이고
크레모아 안에서도 fresh는 쾌적함을
지속해주는데 특화된 섬유입니다.
길이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말은
짧은 것보다 긴 것을 선호합니다.
중목 양말은 길이가 정말 애매합니다.
페이크삭스와 장목양말만 구비하면
양말은 됐다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서
양말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목 부분의 밴드도 짱짱합니다.
자주 마찰되는 발 뒤꿈치도
두껍게 처리되어 있어서
내구성은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