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치카페 코코넛 카푸치노입니다.
친구가 준 것을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한 번 타봤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가면 꼭 사오는
물품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일반적인 믹스커피의 두 배 사이즈입니다.
한 개에 20g입니다.
저는 두 개를 다 타보기로 했습니다.
한 개는 종이컵 한 컵정도의 물에
탈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포장을 여니 달달하게 코코넛향이 납니다.
아이스로 먹을 경우에는 얼음을 넣으면 되지만
겨울이라서 뜨겁게 먹기로 했습니다.
색깔만 보면 미숫가루같기도 합니다.
두 개라서 물도 넉넉하게 부었습니다.
밤을 샜기에 잠을 자지 않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쨌든 커피이니까요:)
믹스커피에 코코넛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계속 먹으면 좀 느끼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