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된 침팬치를 풀어준 동물운동가들,
침팬치는 인간을 공격했고 인간은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가 된다.
퀵서비스맨 짐은 교통사고 후 정신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나고 세상은 좀비천지로 변해있었다.
짐은 생존자들을 찾는 중에 셀레나와 해나를 만나게 되고
생존자들이 보내는 라디오를 따라 그곳으로 이동한다.
호러영화라면 갑툭튀와 기괴한 소리를 빼 놓을 수 없는 만큼
28일 후에서도 깜짝 놀라게 하는 포인트가 꽤 있다.
해나 아빠의 죽음이 너무 우연성이 기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고 나머지는 큰 문제 없었다.
사건이 발생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볼 수 있다.
킬링타임으로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