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공포 소설작가 엔슬린은 소재를 찾기위해
공포스러운 장소에서 찾아다니다 뉴욕 호텔의 1408호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 1408호에 투숙하여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는 이야기.
영화에서 귀신이나 유령은 등장하지 않는다.
사람은 상상을 통해 스스로를 공포로 몰아 넣기도 한다.
오히려 그냥 가만히만 있었더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결말은 두 가지이다.
극장판과 감독판이 다르다.
색다른 공포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