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북한에서 위조지폐 동판을 들고 튄 차기성(김주혁)을 잡기위해
남한으로 파견된 임철령(현빈)이 남한에서 파견한 형사(유해진)와
공조하여 동판을 되찾는 이야기.
차기성은 임철령의 아내를 죽였고 임철령도 죽을뻔했으나
마지막 한 발이 없어 차기성을 살려준다.
현빈은 멋지고 유해진은 코믹하고 김주혁은 카리스마있다.
사건이 종료되고 나서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는
언제까지 쓸지 궁금하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