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교수님이 종강기념으로 영화를 보여주셨다.
오전시간에 안산 중앙동 메가박스에 가서
다같이 겨울왕국2를 관람했다.
전 작이 캐릭터와 사건을 알려주느라 동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사건을 발전, 심화 시켰기에
상대적으로 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노래는 여전히 좋고 마지막 쿠키는 놓치지 말아야할
선물과도 같으니 인내심이 허락한다면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