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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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기 아트 3회차입니다.

과제가 많아서 밤에 늦게 잘 수 밖에 없습니다.

아트가 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다보니

지각할 일은 없는데 좀 피로했습니다.

그래도 할 건 해야죠.

탭슈즈를 챙겨서 동아리방으로 갔습니다.





광창과 사람들 두 명이 있었습니다.

후배님인지 선배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과라서 뭔가 더 반가웠습니다.

사람이 점점 줄어들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들 신발도 갈아신고

얘기도 나누고 첫 날 보다는

그래도 친해졌습니다.





심샘 안무를 나갔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했는데도

순서가 기억이 안나서 뭔가 현타가 좀 왔었는데

살짝 해보니깐 또 나오더라고요.

이런 걸 몸이 기억한다고 하죠.


스텀프 스텝 스텀프 스텝

스텀프 스텝스텝 스텀프 스텝

(이 때 경쾌하게 스텝을 찍어줘야합니다)


쩜오기분들이 정말 다들 잘 하시더라고요.

제가 며칠씩 걸린 스텝을 바로 하시더라는..!


아침에 1시간 탭댄스를 하면

몸이 깨는 느낌이 들어 하루가 활기찹니다.

물론 집에가면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오지만요.





탭피플 9기 동기와 매점에서 샌드위치를 땡겼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호다닥 아트에 나갔지만 그래도

나름 이 시간이 즐겁습니다.

매점 뒤 대나무숲에서 심샘을 한 번 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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